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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IT/과학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핵심요약

    '상위 플레이어 전유물' 대규모 전투, 길드 가입한 누구나 참여 가능

    넥슨 제공넥슨 제공넥슨은 30일 자정부터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 MMORPG에서는 공성전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전투가 상위 플레이어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다. 또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게임을 구현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채로운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결사원(길드)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 직후에는 이익제 디렉터가 비즈니스 모델(BM), '프라시아 제전 시스템', 초반 플레이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운영 방향성,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며 "'프라시아 전기'는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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