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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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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기업 경쟁력 강화

    경남도청 제공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내 콘텐츠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콘텐츠 기업 간 협업으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7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다른 지역의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며, 3개 과제에 4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산업·장르·기술융합 등 콘텐츠와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매출로 연계할 수 있고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과제를 선정한다.

    경남도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양한 분야 간 결합과 융합에 따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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