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 대를 보였다.
22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23일 0시 기준)는 529명이다. 전날(533명)과 비슷한 규모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81명, 김해 103명, 진주 87명, 양산 47명, 거제 20명, 밀양 16명, 통영 13명, 함안 13명, 거창 12명, 사천 11명, 창녕 10명, 하동 4명, 고성 3명, 남해 3명, 산청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함양 1명이다.
70·9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22명으로 집계됐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1만 721명이다. 1일 465명, 2일 621명, 3일 696명, 4일 630명, 5일 235명, 6일 680명, 7일 698명, 8일 552명, 9일 520명, 10일 549명, 11일 457명, 12일 196명, 13일 473명, 14일 585명, 15일 420명, 16일 423명, 17일 416명, 18일 402명, 19일 128명, 20일 515명, 21일 533명, 22일 52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병상 가동률은 27.5%(보유 69·사용 1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3768명(입원 19명·재택치료 2535명·퇴원 183만 9292명·사망 192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