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는 여성어업인을 위한 바우처 사업에 2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여성어업인이 여가활동과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인당 연 13만 원에서 올해는 연 20만 원으로 늘렸다.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등 도내 연안 7개 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1260여 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보이며,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경남도 하해성 수산자원과장은 "어업 활동과 가사로 지친 여성어업인에게 문화 향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