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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영'으로 컴백하는 트라이비, 기대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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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아 영'으로 컴백하는 트라이비, 기대 포인트 셋

    14일 미니 2집 '웨이'로 컴백하는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14일 미니 2집 '웨이'로 컴백하는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여성 아이돌 그룹 트라이비가 6개월 만에 새 앨범 '웨이'(W.A.Y)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하루 앞둔 13일 '확 달라진' 트라이비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누구나 맞이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그때의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낸 앨범 '웨이'. 트라이비는 팀 공식 로고를 변경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 멜로디 음원을 통해서는 신선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이 응집된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포인트는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이다. 2000년대 유행한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된 바이닐 사운드로 잘 버무려낸 테크노 팝 장르 곡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향해 트라이비 목소리를 빌려 "뭐 어쩌라고, 위 아 영!"이라고 외친다.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을 작업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가 트라이비의 색과 강점을 극대화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트라이비 멤버들은 수록곡 '위치'(WITCH) 안무 제작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여줬다고.

    마지막 포인트는 트라이비만의 퍼포먼스다. 새 타이틀곡 '위 아 영'에서도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화려한 군무,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 번 보면 따라 할 수밖에 없는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도 비장의 무기다.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는 오는 14일 저녁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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