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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원 3인방 선발에도' 첼시, 열지 못한 풀럼 골문

엔소 페르난데스. 연합뉴스엔소 페르난데스. 연합뉴스첼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4일(한국시간) 풀럼전에서 브누아 바디아실,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소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겨울 이적시장 영입한 8명 중 3명. 바디아실만 이적 후 3번째 선발 출전이었고, 무드리크(교체 1회)와 페르난데스는 첫 선발 출전이었다.

셋의 이적료만 총 2억5800만 유로(약 3500억원)다.

하지만 첼시는 바디아실, 무드리크, 페르난데스의 동시 선발 데뷔전에서 웃지 못했다. 첼시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과 0대0으로 비겼다.

지난 21라운드 리버풀전에 이은 2경기 연속 0대0 무승부. 8승6무7패 승점 30점을 기록하며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만 10위 리버풀(승점 29점)보다 2경기나 더 치렀다. 풀럼은 9승5무8패 승점 32점 6위다.

첼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리버풀전 선발 명단에서 3명을 바꿨다. 무드리크와 페르난데스가 처음 선발로 나섰고, 리스 제임스도 부상을 털고 새해 첫 출전했다.

포터 감독은 첼시 지휘봉을 잡고 첫 15경기에서 선발 명단을 64명이나 바꿨다. 그만큼 팀이 어수선했다는 의미. 프리미어리그 역대 1위는 포터 감독 전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의 66명이다. 당시 투헬 감독도 시즌 도중 합류했다.

전반 32분 페르난데스와 메이슨 마운트를 거쳐 카이 하베르츠의 슈팅까지 나왔지만,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5분 하베르츠의 감각적인 칩슛은 골대를 때렸다.

후반 노니 마두에케,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가 차례로 투입됐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첼시에 합류한 선수들이다. 마두에케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73억원), 포파나의 이적료는 1200만 유로(약 162억원)다.

하지만 첼시는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막판 포파나가 골키퍼 베른트 레노를 제치고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수 팀 림이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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