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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노사 협상 또다시 공전…31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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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잡월드, 노사 협상 또다시 공전…31일 재논의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순천만잡월드 부당해고 판결 관련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고자 이복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순천만잡월드 부당해고 판결 관련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고자 이복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전남 순천 소재 순천만잡월드 노사가 29일 오후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를 보지 못하고 무산됐다.
     
    29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순천만잡월드 민간위탁사와 노동자, 순천시청 관계자, 민주노총 공공연대 등은 이날 오후 잡월드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 
     
    노사 양측은 대부분 사안에 합의했지만 상여금 지급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사 양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순천만잡월드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던 노조원 3명 중 2명의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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