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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AI 스피커 활용한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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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AI 스피커 활용한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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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AI(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노인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AI스피커 '다솜이'를 현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보급했다.

    AI스피커 돌봄서비스는 말벗, 친구 맺기, 뉴스·음악재생, 문자서비스, 화상통화, 긴급 SOS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긴급 SOS서비스의 경우 위급상황 발생시 '다솜아, 살려줘'라고 말하거나 AI스피커 화면의 응급 버튼을 누르면 ICT 관제센터와 보건소 담당자, 보호자 등에게 연락이 취해지고 위급상황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119와 연계도 이뤄진다.

    보건소는 현재 75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대상자 100여 명을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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