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이상록 기자울산시는 새해를 맞아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 특가상품 기획전은 과일, 견과. 양곡, 한우, 한돈, 수입육, 브랜드 가공식품, 홍삼, 건강식품, 굴비, 전복, 수산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격대별로 선택할 수 있다.
할인행사는 10~29일까지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최대 3만 원 한도, 약 1450장) 및 5% 할인(최대 1만 원 한도, 약 1천장) 쿠폰을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무제한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또 2~23일까지 3회에 걸쳐 각종 수산물을 20% 할인(최대 2만원 한도)된 가격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수산대전 쿠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상세내용은 울산몰 운영사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몰은 울산페이 앱에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지역 중소상인이 판매하는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9천여 종을 울산페이와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