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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도 경제 '안정적 성장'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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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내년도 경제 '안정적 성장'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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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중앙정치국 회의 열어 '안정 속 성장' 추구하기로
    중앙경제공작회의의 경제운용 방향에 담길듯
    반부패 투쟁은 시진핑 3기에도 계속

    지난달 23일 한산한 베이징 중심가 도로. 연합뉴스지난달 23일 한산한 베이징 중심가 도로. 연합뉴스
    중국 지도부가 내년도 경제를 안정적 성장 위주로 운용할 것임을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은 7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안정을 우선으로 하되 안정 속에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온자당두, 온중구진(穩字當頭, 穩中求進)'을 내년에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자당두, 온중구진'은 지난해 12월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올해 경제 운용 방향으로 제시된 것으로 내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화통신은 또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효율성을 높이고, 온건한 통화정책은 정확하고 강력해야 하며, 산업 정책은 발전과 안전을 병행해야 하고 과학 기술 정책은 자립과 자강에 중점을 둬야 하며, 사회 정책은 민생 최저선(마지노선)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회의 내용을 전했다.

    이런 중앙정치국 회의의 기조는 조만간 열릴 연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듬해 경제정책 기조를 결정하는 자리로 지난해에는 12월 8일부터 10일에까지 열렸다.

    시진핑 집권 1,2기 동안 지속됐던 반부패 투쟁은 3기에서도 지속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 반부패 투쟁에서 압승을 거뒀지만, 아직 대성공을 고하기엔 이르다면서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장기간 견지해 새로운 시대 당의 위대한 자기 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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