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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권성동까지 가세한 실내 마스크 해제 논란[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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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윤핵관' 권성동까지 가세한 실내 마스크 해제 논란[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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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도성해 기자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윤핵관' 권성동까지…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란
    ▶'이상민 장관 파면' 투표한 공무원 처벌 움직임 논란
    ▶ "암살 위험에 직면했다"는 머스크, 무슨일?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이번 한주는 도성해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첫 소식 가보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는 지차체들이 잇따르고 있다죠?

    [기자]
    대전에 이어서 충청남도까지 합류했습니다.

    최근 대전시는 정부가 오는 15일까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경우 자체 행정명령을 발동해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방역에 잘 참여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고,

    5일 서울의 한 쇼핑몰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5일 서울의 한 쇼핑몰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내 마스크는 식당 카페 등에 들어갈때만 착용해서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도 들었습니다.

    또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언어와 사회성 발달에 상당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오늘은 김태흠 충남지사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다.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우리 밖에 없는 것 같다", "정부와 협의하고, 불가능하다면 지방정부 차원의 검토를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윤핵관' 권성동 의원까지 거들고 나섰네요?

    [기자]
    권성동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즉시 준비하자"고 밝히고 나섰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했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OECD 대부분 국가 역시 의료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등에서만 적용하고 전방위적 실내 착용 의무는 해제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집권 여당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목소리가 나온 것은 처음인데요, '친윤석열) 그룹' 핵심이자, 차기 당권주자로도 꼽히는 인물이어서 그만큼 무게가 실릴 것이고, 마스크 해제 논란에 더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 의원은 "현재는 (밖에서) 벗고 있던 마스크를 식당 출입하면서 착용하고, 착석 후 물 먹으며 벗었다가, 음식 받으러 가면서 다시 착용한다. 이후 식사하면서 벗고, 다시 계산할 때 착용하며, 실외에선 다시 벗는다"며 "이런 방역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구심을 갖는 국민들의 의견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방역 당국 입장은 여전히 부정적이죠?

    [기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 특별한 변화가 없다", "실내마스크를 당장 벗는다면 감염이 늘 것은 뻔하다. 그만큼 중환자와 사망자도 늘기 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기석 위원장은 "당장 실내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면 생기는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는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대전과 충남을 겨냥해서 "한 지역에서 의무 해제를 하고 환자가 대량 발생한다면 그 지역에서 환자 수용을 아마도 못 하게 될 수 있다. 그러면 다른 지역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 주목해서 들어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요 "중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숫자는 뚜렷하게 증가하지 않지만 숨은 확진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안심하기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전국공무원노조가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고발했네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창원 기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창원 기자
    [기자]
    전공노는 오늘 서울경찰청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장관이 공권력을 동원해서 조합원 총투표를 방해하고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을 징계하려 한다는 이유를 적시했습니다.

    [앵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죠?

    전공노는 지난달에 정부 정책을 평가하는 투표를 진행했는데, 핼로윈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 책임론에 대한 평가를 묻는 항목도 있었습니다.

    당시 83% 이상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처벌과 파면에 찬성했습니다.

    전공노는 투표 결과를 공개하면서 "경찰을 지휘감독하는 이 장관이 물러나야 참사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처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12만명 중 3만 8천여명만 참여했는데, 전공노는 정부가 투표를 방해하고 노조를 탄압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전공노의 이번 투표가 집단행위 금지 등 공무원의 의무에 위반된다고 보고 투표를 금지했습니다.

    특히 행안부는 현장 채증을 하도록 지시하기도 했고,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징계를 내린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공노와 행안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기자]
    테슬라와 트위터를 이끌고 있는 머스크는 자신이 '상당한 큰 암살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폭스비즈니스 방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토론 도중 자신의 안전에 "확실히 상당한 위험(definitely some risk)"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머스크는 "솔직히 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말 그대로 총에 맞을 위험이 상당히 크다. 나는 오픈카 퍼레이드 같은 것은 절대 안 할 것"이라면서 "누군가 원한다면 나를 죽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그들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토론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 한달을 맞아 언론 자유의 중요성과 트위터에 대한 자신의 미래 계획 등을 얘기하는 자리였는데, 뜬금없이 암살 위험을 언급해서 그 배경을 놓고 추측이 난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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