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열차도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지하철역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직원 휴게실 환풍기에서 불이 났다가 10여분 만에 꺼졌다.
휴게실에 있던 직원 10여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열차도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