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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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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CBS 문석준 기자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수상

    태풍에 '경주 방사선 분석 건물' 침수…삼중수소 유출 우려 확산 단독 보도


    포항CBS 문석준 기자가 '2022년도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진식)는 2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비즈니스룸에서 2022년도 올해의 기자상 심사를 가졌다. 
       
    이날 심사에는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구교태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대구경북지역 13개 언론사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문석준 기자는 이날 심사에서 <태풍에 '경주 방사선 분석 건물' 침수…삼중수소 유출 우려 확산> 단독 보도를 출품해 방송지역취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경주 대종천이 범람하며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 건물이 물에 잠겨 방사선 물질인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 샘플이 사라진 내용을 단독 보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기자상 방송 부문 대상은 대구CBS 류연정 기자의 'DGB대구은행 캄보디아 부동산 손실 사태' 보도가 선정됐고, 신문 부문은 연합뉴스 김선형, 박세진 기자의 '봉화 광산 매몰사고 광부들 무사 생환…221시간 만의 기적' 단독 보도가 뽑혔다. 
       
    한편,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9일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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