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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기독교연합회, 2022 성탄트리 불 밝혀



포항

    경주시기독교연합회, 2022 성탄트리 불 밝혀

    26일 옛 경주역 광장에서, 이원목 목사부회장 메시지 전해

    2022 경주지역 성탄트리 점등식이 26일 옛 경주역 광장에서 열렸다. 2022 경주지역 성탄트리 점등식이 26일 옛 경주역 광장에서 열렸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창식 목사)는 11월 26일 오후 4시30분부터 옛 경주역 광장에서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교계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전 찬양과 2부 예배, 3부 점등식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김창식 목사(경주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경주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구세군 경주브라스밴드의 특별연주에 이어 목사부회장 이원목 목사(경주감리교회)가 요한복음 10:9~10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을 제목으로 설교한 뒤, 전 회장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서는 목사부회장 이원목 목사가 요한복음 10:9~10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을 제목으로 설교했다.예배에서는 목사부회장 이원목 목사가 요한복음 10:9~10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원목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위해 오셨다"며 "이 기쁜소식을 이땅에서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장로부회장 고정식 장로(경주서부교회)의 사회로 트리 점등식과 김창식 목사의 마침기도, 부총무 박동한 목사(경주제일교회)의 광고 등의 순서로 마무리됐다.
       
    김창식 대표회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10명의 내빈들이 점등버튼을 누르자 광장에 마련된 대형트리에는 다양한 색깔을 조명이 들어왔다.
       
    이번 점등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교계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점등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교계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가뭄과 태풍 피해, 이태원 참사 등 유래없이 어려운 시기였다"며 "이런 때일수록 예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감사와 배려의 삶이 지역을 밝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마커스 초청 찬양집회'를 12월 10일 오후 7시 경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창식)에서, '성탄축하 연합예배'는 12월 18일 오후 3시 경주중앙교회에서 각각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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