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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9회 계명산학협력포럼'…기업과 산학협력 성과 공유



대구

    계명대 '제9회 계명산학협력포럼'…기업과 산학협력 성과 공유

    계명대학교 제공 계명대학교 제공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명대학교가 산학협력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계명대는 '제9회 계명산학협력포럼'를 열고 산학 협력 활동 성과들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충곤 에스엘㈜ 회장,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산학교류 기관장, 계명가족회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계명대는 손일호 경창산업(주) 회장,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 이창섭 계명대 교수를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하고 포상했다.

    이후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이 '미래를 만드는 산학협력 Future Factory'를 주제로 산학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

    지역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 기업은 3개월 이상의 장기 현장실습의 필요, 애사심, 애향심을 가진 인재 양성, 인성교육, 대학의 산학협력 목표의 구체성 등을 주문했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일희 총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기업 임직원과 계명대 가족회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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