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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탄소 사과 대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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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저탄소 사과 대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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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제공안동시 제공
    안동시 와룡면 과일드림(대표 황찬영)이 지난 23일 저탄소 사과 11톤을 대만으로 수출했다.

    과일드림은 지난 10월 26일 베트남으로 저탄소 배(신고) 16톤을 수출했으며,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으로 저탄소 사과, 세척사과, 배 등을 수출할 계획이다.

    과일드림은 과수원에 성장촉진제나 착색제, 제초제와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3무(無) 저탄소 농법으로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를 조직화했다.

    저탄소 작목반은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12개 농가와 서양자두(Plum)를 생산하는 8개 농가를 합쳐 현재는 20개 농가에 이른다.

    이곳은 '풋거름 재배농법'으로 사과를 키우는데, 제초제 대신 제초 효과를 가진 풀을 키워서 벌레를 쫓고, 시들면 그대로 퇴비로 사용하는 친환경적 저탄소 농법이다.

    저탄소 농법을 고도화해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효모 비료(얼라이브)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황찬영 대표는 "지역 농가의 수익을 높이면서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 정말 신바람나게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농법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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