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공충남도가 도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상 및 예우 강화를 위해 다음 달 중순부터 '힘쎈충남 보훈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훈카드는 지난 7월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장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 중 하나로 해당 카드는 도내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이용시 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도내 226개 하나로마트 이용 시에는 5%의 현장 할인이 추가 제공돼 모두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유 △온라인 쇼핑 △카페 △편의점 △배달앰 △영화 △대중교통 △놀이공원 등을 이용할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 날 농협 충남세종본부와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보훈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업무식에서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며 "큰 희생에 비해 국가 보훈과 예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앞으로도 지방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상의 보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