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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026년까지 총 10조원 투자해 8만개 친환경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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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2026년까지 총 10조원 투자해 8만개 친환경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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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C40 총회 온라인 참석…국제사회에 '기후약자 동행' 공유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6년까지 총 10조 원을 투자해 8만 개의 친환경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C40도시기후리더십그룹 시장총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총회 본회의 1에 토론자로 참여해 △콜롬비아 보고타 시장(클라우디아 로페즈), △미국 피닉스 시장(케이트 가예고), △'Access Chapter 2' 창립자(스티브 렛시케, 인권활동가) 등과 함께 '공정하고 포용적인 전환을 위한 협업'을 주제로 기후약자와 동행하는 기후행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토론에서 서울시의 '건물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을 예로 들며 "기후행동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혜택을 지급하는 에코마일리지 사업, 기업․소상공인․시민 등이 함께하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운동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까지 총 10조 원을 투자해 8만 개의 친환경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기후약자를 위한 집수리 보조 및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BRP) 추진, 서울 에너지설계사(에너지닥터)를 통한 에너지 컨설팅 지원, 기업 연계 제로웨이스트 분야를 친환경(그린) 일자리로 꼽았다.

    2005년 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C40 시장총회'는 세계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도시 시장들의 협의체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C40 운영위원 도시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기후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C40 운영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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