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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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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 탄력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 탄력
    광명시 시정혁신기획단, 시정과제 설정
    경기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경기도, 업체비리 공익제보자 보상금
    경기도, 올해 재산세 5조 3천억 원 부과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 탄력

    경기도 용인지역에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신규 산단 물량이 경기도 산업단지 세부공급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23만 8천㎡ 규모의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단은 용인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L자형 반도체벨트 조성사업 중 하나입니다.

    광명시 시정혁신기획단, 80대 시정과제 설정

    민선 8기 광명시 시정혁신기획단이 17대 약속, 80대 시정과제, 117개 공약을 담은 활동 보고서를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시정철학은 '혁신, 성장, 상생', 슬로건은 민선 7기와 같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시정목표는 '시민의 정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으로 정했습니다.

    3대 전략으로는 혁신하는 시장, 함께 뛰는 정부, 미래를 키우는 광명을 제시하고, 행정혁신으로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80대 시정과제도 선정했습니다.

    경기도,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추진

    경기도는 시각장애인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이 버스 승하·차 때 교통카드를 찍어야 하는 단말기의 위치나 높이가 차량마다 달라 겪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올해 1억 6900만 원을 들여 안양시와 고양시 등 9개 시·군 시내버스 1027대를 대상으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을 합니다.

    경기도, 발주공사 업체비리 공익제보자에 보상금

    경기도는 도가 발주한 공사의 시멘트 물량을 과다 보고해 기성금을 가로챈 업체를 공익제보한 해당 업체 직원에게 보상금 14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가 시행한 별내선 전철 공사의 일부 공정을 하도급 받은 A건설사는 시멘트 물량 442톤을 과다 보고해 기성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시멘트 자재비 4759만 원을 환수 조치하고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환수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올해 재산세 5조 3천억 원 부과

    경기도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 5조 386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올해 재산세는 7월과 9월 정기분을 합한 세액으로,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지가 상승과 신축으로 인한 재산세 부과 대상 주택 증가 등 다양한 재산세액 상승 요인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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