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서울시는 매력적인 장소와 역동적인 거리의 풍경을 시민들이 직접 담아내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서울시 누리집과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리게 된다.
공모전은 거주지와 국적에 제한없이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과 △서울시 상징물(캐릭터, 꽃, 나무, 새 등)을 활용한 콘텐츠 두 가지로 영상 또는 사진(이미지)로 출품하면 된다.
시는 31개의 작품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 총 2천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작품은 서울시 국내외 누리집,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활용된다.
당선작 선정은 시민 선호도,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내 손안에 서울'에서 11월 중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준령 서울시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세계인이 누구나 찾고 싶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해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