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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의 저력 선보일 'K-축제'열린다



문화 일반

    한류 콘텐츠의 저력 선보일 'K-축제'열린다

    핵심요약

    9월 30일~10월 8일 광화문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한국문화축제' 개최
    '더 케이 콘서트','빌보드'와 공동으로 '더케이-빌보드 어워드'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콘텐츠 분야 국정 과제인 '한류(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에 대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해외시장을 개척·지원하는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콘텐츠 분야 국정 과제인 '한류(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에 대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해외시장을 개척·지원하는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 등 한류 콘덴츠의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드라마와 K-팝과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국문화를 선보이는 전야제가 열린다.

    다음달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대장금'과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방일지'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한 드라마를 주제로 갈라쇼가 진행된다.

    뜨거운 케이팝 무대도 마련된다.

    10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엔시티 드림, 스테이씨, 엑스지, 블랭키 등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더케이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공동으로 '더케이-빌보드 어워드'도 개최된다.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더케이 스테이지'도 10월 2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펜타곤,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씨아이엑스, 제이케이 김동욱, 정인, 선우정아, 십센치, 치즈, 스텔라장, 루이, 유성은, 더콰이엇, 레이든, 긴조 등이 출연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8일에는 한국문화를 총망라한 '더케이 행진'이 종로5가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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