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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육대'…NCT 금과녁 뚫고 인탁 댄스스포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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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아육대'…NCT 금과녁 뚫고 인탁 댄스스포츠 1위

    MBC 아육대 화면 캡처 MBC 아육대 화면 캡처 MBC 추석특집 '2022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청백전으로 진행되는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6개 종목에서 금메달 10개의 주인공을 가린다. 아이돌 스타 300명이 총출동한다.

    지난 9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3개 종목의 우승자가 판가름났다. 남자양궁 단체전은 NCT, 댄스스포츠 남자 부문은 피원하모니 인탁, 댄스스포츠 여자 부문은 케플러 샤오팅이 1위를 차지했다.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은 NCT와 에이티즈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NCT가 82-77로 승리했다. NCT는 "열심히 해준 멤버들과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댄스스포츠 남자 부문에는 디케이지 재찬, 피원하모니 인탁, 유나이트 은상, 위아이 김동한이, 여자 부문에는 엔믹스 설윤, 빌리 츠키, 케플러 샤오팅이 출전했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인탁은 파소도블레와 차차차를 박력 넘치는 안무로 소화했다. 박지은 해설위원은 "인탁 선수의 어머니가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댄스스포츠 선수 경력을 갖고 있는 샤오팅은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룸바와 차차차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아이키 심사위원은 "댄스스포츠를 오래하면 숨길 수 없는 등근육이 있는데 샤오팅에게서 그걸 본 순간 게임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아육대'의 남은 종목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50분과 12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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