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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66억5천만달러'' 사상 최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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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수지 ''66억5천만달러'' 사상 최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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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경상수지가 66억 달러(약 8조9천430억원)를 넘는 사상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수출에 비해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상품 수지 흑자가 70억 달러(약 9조4천850억원)에 가깝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66억 5천만 달러(약 9조107억5천만원)나 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BestNocut_R]

    이에 따라 올 들어 3월까지 경상수지 누적 흑자는 85억 8천만 달러(약 11조6천259억원)에 달한다. 또 경상수지는 2월에 35억 6천만 달러(약 4조8천238억원) 흑자를 보인 만큼 두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상품수지가 큰 폭으로 확대된 데 힘입었다고 설명했다.

    상품수지는 수출의 감소세가 2월보다 둔화(-19.4%에서 -17.8%)된 반면 수입의 감소세는 확대(-30.6%에서 -35.8%)됨에 따라 흑자 규모가 전달의 31억 천만 달러에서 69억 8천만 달러(약 9조4천579억원)로 크게 확대됐다. 상품 수지 흑자 규모도 사상 최대이다.

    서비스수지는 운수수지 흑자가 2월보다 늘었으나 여행수지 흑자가 축소되고 기타 서비스 수지 적자도 늘어남에 따라 적자규모가 5억3천만 달러(약 7천181억5천만원)에서 6억5천만 달러(약 8천807억5천만원)로 확대됐다.

    소득수지는 12월 결산법인의 대외 배당금 지급 등으로 4억8천만 달러(약 6천504억원) 흑자에서 2억2천만 달러(약 2천98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경상이전수지는 전달과 비슷한 5억3천만 달러(약 7천181억5천만원) 흑자를 내 6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한편 지난달 자본수지는 21억8천만 달러(약 2조9천539억원)의 순 유출을 나타내 순유출 규모가 2월의 29억8천만 달러(약 4조379억원)보다 축소됐다.

    증권투자수지는 외국인 채권투자의 순유출 규모는 확대되고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는 순투자로 전환되면서 2월의 1억6천만 달러(약 2천168억원) 순유입에서 14억9천만 달러(약 2조189억5천만원)의 순유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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