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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시장 변동성 악용 불법행위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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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이복현 금감원장 "시장 변동성 악용 불법행위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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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율 급등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자본시장 변동성 악용하는 불법행위 집중 모니터링
    "대외 충격에도 국내 금융 안정성 유지 문제없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환율 급등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것과 관
    련해 불법 및 불공정행위는 엄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23일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국내 금융 부문은 대외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충격을 흡수하고 자금 중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주요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하고 개별 금융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 문제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이를 악용해 투자자 등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신뢰성을 저해하며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하는 불법 및 불공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러한 자본시장의 불법 및 불공정행위에 대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공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사는 금융 불안 지속에 대비해 영업에 내실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자도 시장 내 과민반응에 따른 쏠림 현상과 과도한 레버리지(차입)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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