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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에 최고 39층 랜드마크 타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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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반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에 최고 39층 랜드마크 타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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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20년 가까이 나대지로 방치된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는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에 인접한 곳으로 물류 거점으로 꼽혔지만 2000년대 들어 낙후되면서 지역 애물단지로 방치되어 왔다. 간선도로와 맞닿은 해당 부지의 개발이 20년 가까이 지체되면서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진이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는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기존 물류시설을 100% 지하화 하고 교통혼잡, 분진, 소음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와 분리된 물류차량 전용 도로도 개설한다.

    최고 37층의 지상부에는 아파트‧오피스텔, 업무시설, 쇼핑센터 등 판매시설, 서울형 키즈카페 같은 공공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시설이 들어선다. 고층부에는 약 528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특히, 타워형‧테라스형 같이 세련된 경관을 만들기 위해 특화된 건축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중랑천과 가까운 부지 동측에는 중랑천 수변의 풍경을 바꿀 세련된 건축디자인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선다.

    도시관리계획 변경(유통상업→준주거‧근린상업‧유통상업)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분 약 848억 원 중 일부는 중랑천 일대에 지역 주민의 수변여가시설로 돌려준다. 서울형 키즈카페 같은 보육시설, 주민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복합공공청사 건립 등에도 활용된다.

     서울시는 개발계획(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시관리계획 입안‧결정) 심의를 거쳐 연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우려를 기대감으로 변화시키고 동북권역 대표 명소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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