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의 첫 솔로곡 '포에버 온리'가 18일 저녁 6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NCT(엔시티) 재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현의 첫 솔로곡 '포에버 온리'(Forever Only)가 오늘(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SM 'STATION : NCT LAB')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재현의 첫 솔로곡 '포에버 온리'는 반복되는 기타 리프와 감성 짙은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알앤비 곡으로, 가사로는 떠나가는 것들 속에서 상대만은 영원히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재현이 직접 가사를 썼다.
뮤직비디오는 곡 분위기에 맞춰 이별의 쓸쓸함과 공허함을 느끼는 재현의 모습과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이션 : NCT 랩'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올해 2월 마크가 '차일드'(Child)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도영-마크-해찬이 부른 '커넥션'(coNEXTtion)(Age of Light), 태일-쿤-양양이 부른 '레인 데이'(Rain Day)가 차례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