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만 1631명(해외 68명)으로, 이틀 연속 1만 명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박종민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대가 이어졌다.
18일 0시 기준, 17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만 1631명(해외 68명)으로, 전날(1만 2723명)보다 1092명이 줄었다.
창원 3587명, 김해 1881명, 진주 1452명, 양산 1415명, 거제 658명, 사천 530명, 통영 364명, 밀양 342명, 거창 208명, 함안 197명, 창녕 181명, 고성 139명, 산청 125명, 남해 123명, 합천 108명, 함양 99명, 의령 82명이다.
60~90대 환자 5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319명으로 늘었다.
8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2만 4753명이다. 1일 6002명, 2일 6378명, 3일 5814명, 4일 6384명, 5일 6760명, 6일 6735명,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5명, 10일 8208명, 11일 7768명, 12일 7762명, 13일 7714명, 14일 3935명, 15일 5569명, 16일 1만 2723명, 17일 1만 1631명이다.
최근 일주일(11일~17일) 동안 발생한 총 확진자는 5만 7102명으로, 하루 평균 8천 명(8157명)을 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0만 6164명(입원 112명·재택치료 4만 8943명·퇴원 125만 5800명·사망 131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4차 백신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3.5%(44만 6724명), 병상 가동률은 44.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