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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많은 비…서울 곳곳 산사태 경보에 도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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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째 많은 비…서울 곳곳 산사태 경보에 도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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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폭우 등으로 인해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9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와 통제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차로 일대에 물이 차오른 모습. 연합뉴스간밤 폭우 등으로 인해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9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와 통제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차로 일대에 물이 차오른 모습. 연합뉴스9일 수도권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서울 일부 자치구에서 산사태 경보·주의보가 발령되고 도로는 통제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 노원구 상계동과 중게동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앞서 도봉구는 오후 6시 58분 쌍문동과 방학동, 도봉동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고, 강북구는 오후 7시 13분, 종로구는 오후 7시 17분에 같은 주의보를 발령했다.

    피해가 접수된 곳은 없지만 주민 안전 차원에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밖에 서울에서는 서초구, 동작구, 강서구,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송파구 등에도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관악구는 산사태 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산사태 주의보는 시간당 강우량 20~30㎜ 미만, 일 강우량 80~150㎜ 미만, 연속 강우량 100~200㎜ 미만일 때 발령되며 산상태 경보는 그 이상의 비가 올 때 발효된다.

    또 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9일 오후 10시 2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했으니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후 6시 기준 전날부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4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 충청권, 경북 북서 내륙, 전북 북부에는 100~300㎜의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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