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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군산대·전주대, 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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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군산대·전주대, 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사업 시작

    전주대는 지난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현판식을 가졌다. 전주대 제공전주대는 지난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현판식을 가졌다. 전주대 제공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 등이 에너지 전문가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들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주대는 지난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기관인 전북TP 에너지산업육성단 김영권 단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김은수 교수의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성과 및 현황, 인재 양성사업 추진현황 등의 발표와 함께 링크사업단과 공동으로 전북TP 김영권 단장의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발표를 통해 정부와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올해 4월부터 5년간 국비 등 총 81억 8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전북 TP와 전라북도·전주시·군산시, 전북대·군산대·전주대, 엘에스일렉트릭·오씨아이파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주대 김은수 교수는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에너지클러스터 조기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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