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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출정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일 38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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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출정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일 38만 동원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한산: 용의 출현'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김한민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이 성공적인 출정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개봉일인 27일 2223개 스크린에서 1만 631회 상영되며 관객 38만 6185명을 동원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해일이 리더십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닌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 역을 맡았다. 여기에 변요한은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변신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했다.
     
    영화는 개봉 전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더불어 북미와 프랑스 등 해외 99개국 지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새로운 텐트폴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에도 대대적인 변동이 생겼다. 1~2위를 다투던 텐트폴 첫 주자 '외계+인' 1부는 4위로, 전날 1위였던 '미니언즈 2'는 2위로 내려갔다. 지난 6월 22일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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