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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유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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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연구원,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유치 구상

    디즈니랜드 등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정책연구
    투자 기업 지원 방안, 국내외 사례 검토

    전북연구원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연구원 전경.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 씽크탱크인 전북연구원이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에 나섰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연구원은 최근 '새만금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구상' 연구에 들어갔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공약으로 내건 디즈니랜드 등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지역 여건과 준비 사항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전북연구원은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 지자체를 비롯한 국내·외 사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전북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를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유치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당선인 시절부터 새만금에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 유치를 통해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싱가포르 센토사섬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앞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CBS와 인터뷰에서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디즈니랜드가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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