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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떠난 광주 초등생 일가족 실종 6일째···경찰 수색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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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 떠난 광주 초등생 일가족 실종 6일째···경찰 수색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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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조유나(10)양.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블로그 캡처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조유나(10)양.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블로그 캡처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조유나(10)양 일가족을 찾는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마지막 생활반응(휴대전화 기지국)이 확인된 항구를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27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기존 경력 외에 광주청 2개 기동중대 140여 명, 수중과학수사요원 10명 등을 추가로 투입해 실종 가족의 송곡항 일대 해안가는 물론 인근 산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 22일 학교 측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거주지와 휴대폰 기지국, 차량동선, 선박 승선 내역 등을 수사하고 있지만 조양 가족의 동선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은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완도 신지면의 한 펜션에 투숙하고 퇴실 후 29일과 30일 이틀간 다시 투숙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조양 가족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해당 펜션에서 나왔고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다.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확인된 것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20분쯤으로 조양 아버지의 휴대전화였다.

    경찰은 닷새간 이어진 수색 작업에도 별다른 성과가 없자 수색 범위를 바다 인근 산악 지형 등으로 확대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실종 가족 소재 발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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