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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A매치 20골…21경기면 충분했다

엘링 홀란. UEFA 트위터엘링 홀란. UEFA 트위터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A매치 20골을 채웠다.

홀란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그룹4 4차전 스웨덴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쏘아올리며 노르웨이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은 노르웨이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다. 지난 5월 이적료 6000만 유로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2000년생으로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예상 이적료 랭킹에서 3위(1억5260만 유로)에 오르기도 했다.

홀란은 전반 10분 만에 스웨덴 골문을 열었다. 크로스 상황에서 수비 앞으로 뛰쳐나오며 머리로 받아넣었다. 후반 9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홀란의 A매치 19, 20호 골이다. 노르웨이 선수로는 A매치에서 20골을 기록한 10번째 선수다. 다만 홀란은 20골까지 고작 21경기가 걸렸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13골을 몰아쳤다. 현재 노르웨이 A매치 통산 득점 9위. 1위는 1920~1930년대 활약했던 외르겐 유베의 33골이다. 유베는 45경기를 뛰었다.

홀란은 경기 후 "할 말을 잃었다. 매진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뛰는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스웨덴을 이겼다. 아름다운 밤"이라고 웃었다.

노르웨이는 홀란의 연속 골 이후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 32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다시 실점했지만, 승패는 바뀌지 않았다. 노르웨이의 3대2 승리. 노르웨이는 3승1무 승점 10점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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