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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US여자오픈 공동 8위 출발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US여자오픈 공동 8위 출발

    고진영. 연합뉴스고진영. 연합뉴스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US여자오픈을 공동 8위로 시작했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77회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2언더파 공동 8위로 출발했다.

    고진영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 미라 하리가에(미국)과 5타 차다.

    고진영은 지난 대회였던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를 건너 뛰고 US여자오픈을 준비했다. 일찌감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으로 날아와 적응 훈련을 했다.

    고진영과 함께 김세영(29), 박성현(29)도 2언더파를 쳐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박성현은 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매치플레이 챔피언 지은희(36)는 1언더파 공동 18위.

    하리가에가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아마추어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6언더파로 추격했다. 호주교포 이민지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 렉시 톰프슨과 앨리 유잉(이상 미국)이 3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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