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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출구조사서 김대중-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경합



전남

    지상파 3사 출구조사서 김대중-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경합

    김대중 43.5%·장석웅 39.9% 예측…3.6%p차 접전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장석웅 선거캠프 제공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장석웅 선거캠프 제공
    지상파 3사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김대중 후보와 장석웅 후보 간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1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도교육감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는 43.5%, 장석웅 후보는 39.9%의 득표율로 예측되며 3.6%p 차이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양강 구도를 보이며 날선 공방을 벌여왔다.
     
    김 후보는 현직 장 후보를 겨냥해 도교육청 청렴도·수능 성적 하락 등의 책임을 물어왔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장석웅 선거캠프 제공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장석웅 선거캠프 제공
    장 후보 역시 김 후보에 대해 '암막 스크린 비리사건', '교육기본소득 공약'의 현실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맞서왔다.
     
    한편, 지방선거는 오후 8시 이후 개표가 시작돼 오후 10시쯤부터는 지역별로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보 간 접전이 펼쳐지는 선거구는 이날 늦은 밤쯤에야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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