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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괜찮은 일자리? 워라벨·수도권·연봉 3,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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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MZ의 괜찮은 일자리? 워라벨·수도권·연봉 3,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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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괜찮은 일자리 판단기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
    중소기업 취업 의향 '있다' 82.6%
    괜찮은 일자리 취업할 가능성에 대해 '높은 편'이라는 답 21.9%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는? 일과 삶의 균형이 맞고 수도권에 있으며 연봉은 3천~4천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여론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20~39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괜찮은 일자리 판단기준을 묻는 질문에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라는 응답이 6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일자리' 43.3%, '복지제도가 잘 돼있는 일자리' 32.8%, '회사 분위기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일자리' 25.9%, '정년 보장 등 오래 일할 수 있는 일자리' 14.0% 등이었다.(복수응답)

    MZ세대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연봉 수준(성과급 포함 임금 총액)은 '3천~4천만원'이라는 응답이 5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천~5천만원'이 27.6%, '5천만원 이상' 12.2%, '올해 최저임금 수준인 2300~3천만원' 9.3% 등이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사업체의 평균임금은 6445만원, 300인 미만 사업체의 평균임금은 3408만원이었다.

    괜찮은 일자리의 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0.7%가 '수도권'이라고 답했고, '지방'이라는 답은 11.6%, 나머지 37.7%는 '위치는 상관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괜찮은 일자리에 취업한 뒤 일할 수 있는 예상기간으로는 '10년 이내'라는 답이 35.1%였고 '정년까지'는 29.8%, '10~20년' 27.6%, '20년 이상' 7.5% 등이었다.

    중소기업 취업 의향을 묻는 조사에서는 '취업 의향이 있다'가 82.6%로 '취업 의향이 없다' 17.4%보다 훨씬 많았다.

    중소기업에 취업 의향이 있을 경우 원하는 최소 연봉 수준에 관해서는 '3천~4천만원'이 62.7%였고 '4천만원 이상' 23.6%, '2300~3천만원' 13.7% 등이었다.

    괜찮은 일자리일 경우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0.0%였고, 40.0%는 비정규직 취업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괜찮은 일자리에 취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은 편'이라는 답이 21.9%인 반면 '낮은 편'이라는 답은 36.6%, 나머지 41.5%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괜찮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IT·정보통신'이 35.4%로 가장 많았고, '환경·에너지' 20.4%, '바이오·헬스' 11.5%, '반도체' 10.3%, '문화콘텐츠' 10.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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