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장평규 울산혁신연구소 대표는 21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4차산업에 걸맞는 교육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반웅규 기자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장평규 울산혁신연구소 대표가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21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교육 플랫폼의 새로운 트렌드인 AI(인공지능) 연계 학습 알로리즘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완성되면 학교에서는 맞춤형 수업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이를 통해 학습 정보를 구축하고, 연계 분석을 통해 각 학생에게 맞는 수업과 진로 등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거다.
장 예비후보는 또 "4차 산업에서 주목 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와 관련해 고등학교에 드론 학과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도 학교 밖 공간을 활용해 풋살경기장, 스쿼시, 족구장 등 청소년 전용 운동경기장과 체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낮게 나온 것에 대해 장 예비후보는 "통감하고 부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보진영의 현 노옥희 울산교육감을 포함한 다자 토론회를 잘 준비하는 등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장 예비후보는 "협상테이블은 언제든 열려 있다"면서 "여론조사와 후보간 단독 논의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