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와 대구CBS가 인구 절벽 위기를 인식하고 출산 장려와 돌봄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9일 대구CBS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출산·돌봄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대구CBS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대기총 송기섭 회장과 대구CBS 권대희 본부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하나님의 명령인 출산·돌봄의 복음적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출산·돌봄 운동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또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의 인구 감소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 출산·돌봄 운동이 확산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상호 협의 하에 출산·돌봄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출산·돌봄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말씀 전파와 기도, 방송 매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후원한다.
대기총 송기섭 회장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올바르게 전하고 실천해서 고령화와 출생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 길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권대희 본부장은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출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 세대들이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선교·언론기관인 CBS가 앞장설 테니 교회들도 같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