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데이터 프리 전주' 공약 발표



전북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데이터 프리 전주' 공약 발표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제공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제공더불어민주당 소속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전주시민 누구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프리 전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데이터 프리(data free) 전주'로 정보격차 해소와 학습여건 개선을 비롯해 '데이터 요금의 덫'이라고까지 표현되는 황당요금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원)도심과 대중교통,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단계적으로 전주시의 공공생활권 전역으로 확대해 보편적 통신복지 실현과 함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전주시의 관련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비대면시대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리터러시)'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정보이용 역량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