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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세계 물의 날 정화 활동 진행



광주

    광주신세계, 세계 물의 날 정화 활동 진행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제공​(주)광주신세계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 서구청과 빛고을하천네트워크와 함께 풍암호수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광주신세계 임직원을 비롯해 총 40여명의 환경 봉사자가 참여해 EM흙공 던지기 체험 및 풍암호수 주변 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EM 흙공은 황토에 EM발효액을 넣어 공모양으로 뭉쳐 발효를 시킨 공이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등 약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에 투입할 경우 악취제거과 수질정화, 산화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은 1992년 47차 UN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광주신세계는 세계 물의 날인 이날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신세계는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캠페인 및 지역공헌활동, ESG 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2020년 B+에서 한 계단 오른 A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생명수인 만큼 우리가 꼭 보존해야 할 의무이도 하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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