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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26만 5762명 확진…어제보다 10만여 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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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6만 5762명 확진…어제보다 10만여 명 많아

    • 2022-03-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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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13만 7700명·비수도권 12만 8062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2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 57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6만 5611명보다 10만 151명 많다.

    전날에는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이날 검사 수가 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 427명)와 비교하면 1만 5335명 많고, 2주 전인 7일(17만 6086명)보다는 8만 9676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시 집계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3만 7700명(51.8%), 비수도권에서 12만 8062명(48.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 247명, 서울 4만 4894명, 경남 1만 8642명, 부산 1만 4704명, 대구 1만 3654명, 충남 1만 3218명, 인천 1만 2559명, 경북 1만 1327명, 전남 1만 748명, 울산 8231명, 강원 8223명, 대전 6959명, 광주 6298명, 전북 6151명, 충북 6120명, 제주 2344명, 세종 1443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80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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