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네이버웹툰, 유럽 총괄 법인 설립…유럽 시장 굳히기 나서나

  • 0
  • 0
  • 폰트사이즈

IT/과학

    네이버웹툰, 유럽 총괄 법인 설립…유럽 시장 굳히기 나서나

    • 0
    • 폰트사이즈
    핵심요약

    올해 상반기 내 프랑스에 유럽 총괄 법인 '웹툰EU' 설립 예정
    현지 콘텐츠 개발과 네트워크 확대 기대

    홈페이지 캡처홈페이지 캡처네이버웹툰이 유럽 총괄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상반기 내 프랑스에 유럽 총괄 법인 '웹툰EU(가칭)'를 신설해 글로벌 사업 거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국내 웹툰 플랫폼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해 현지 작가 발굴과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유럽 총괄 법인이 신설되면 네이버웹툰은 북미 본사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 유럽까지 주요 시장에 모두 사업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9년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프랑스어, 스페인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독일어 서비스를 추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에 따르면 '웹툰(WEBTOON)' 프랑스어 서비스는 올해 2월 기준 프랑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웹툰/만화 앱 중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독일어 서비스도 월간 활성 이용자 수와 매출이 양대 앱마켓 내 웹툰/만화 앱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웹툰은 유럽 총괄 법인 설립 후 연재 작품 수를 더욱 확대하고 현지 창작자 발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프랑스어 플랫폼에 약 200개, 독일어 플랫폼에 100여개 작품을 추가해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 한국 인기 웹툰과 미국과 일본 등 타 글로벌 서비스 지역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을 추가해 장르의 다양성도 넓힌다.

    또한 오는 7월 프랑스 내에서 세 번째 웹툰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현지 작가 등용문 시스템인 '캔버스(CANVAS)'를 가동해 현지 창작자 발굴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현지 인력 확보, 출판사 네트워크 강화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업들도 진행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유럽 법인 설립으로 더욱 현지화된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1위 웹툰 플랫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럽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