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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쓰레기 태우다 산불 낸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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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을 낸 40대 남자가 산림 당국에 적발됐다.

    경북 성주군 산림과는 대구시 달서구 이모(48)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BestNocut_R]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 자신의 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성주군은 당시 산불로 0.2헥타르의 임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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