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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교단 협력 강화… 평신도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잇따라



종교

    기후위기 대응, 교단 협력 강화… 평신도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잇따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지난 달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선교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지난 달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선교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독교 환경 단체들이 교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최근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환경 선교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예장통합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교단과의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평신도 교육과 훈련과정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돌아보고 어떻게 생태정의를 이룰 것인지 모색하는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카데미는 오는 15일 첫 강좌를 시작해 격주 화요일에 모두 4번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를 양성하는 리더십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살림 측은 서울 자양동의 7개 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요한서울교회에서 5주간의 환경선교사 양성 과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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