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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 민주당은 내용, 전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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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입만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 민주당은 내용, 전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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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인터뷰

    "여당측 통합정부론, 국민들 선거 막바지에 나오는 말 믿지 않아…진정성 없는 말"
    "안보 문제를 정치에서 쉽게 거론하는 후보 자체가 문제"
    "탈원전 정책, 거제 대우조선 합병 거부 등 정책 실패로 경남서도 국민의힘 지지율 높아져"
    "윤석렬 후보 주요 공약으로 서부경남 강화 위해 우주항공청 설립…원전산업·조선산업 집중 지원…남해안 고속전철로 관광과 문화 벨트화 착수"
    "그저 부울경 결합되면 경남은 싹 빨려 들어가…물의 공동이용권, 그린벨트 조정 이끌어내야 하지만 민주당 전략 없어"
    "지도자의 요건은 품격과 진정성…이번 선거는 저희가 확신하는 쪽으로 이뤄질 것"

    ■ 방송 :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 진행 : 이윤상 아나운서
    ■ 대담 : 이달곤 국회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이달곤 국회의원. 경남CBS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이달곤 국회의원. 경남CBS◇이윤상> 다음주 수요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이죠. 오늘(3/2)이 수요일로 딱 일주일 남겨놓고 있는데요. 민주당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 경남선대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경남을살리는선대위의 이달곤 총괄선대위원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달곤> 네 안녕하세요.
     
    ◇이윤상> 사전투표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내일(3/3)부터는 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없는 깜깜이 기간이 시작되는데요 현재까지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달곤> 현재 판세는 안철수 후보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서 저희 야당 후보가 조금 탄력을 더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다른 여러 객관적인 자료도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윤상> 아무래도 단일화가 막판 판세에 중요한 키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민주당에서는 통합정부론을 꺼내들었고, 오전에는 김동연 후보가 사퇴하면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먼저 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이달곤> 국민들은 선거 막바지에 나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여당 후보가 처음에는 기본 소득을 중심으로 하는 아주 좌파 이재명 정부를 만든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이제 선거가 다가오니까 통합정부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럼 국민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 말을 말 바꾸기를 하기 때문에 선거용이라고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정성이 없는 말이죠. 급하니까 조립을 해 내는 거죠.
     
    ◇이윤상> 만약에 그렇게라도 조립을 해 나간다면 위협이 되진 않겠습니까?
     
    ◆이달곤> 거기에 흔들리는 분도 있겠지만 국민의 수준은 굉장히 높습니다. 선거 막바지에 조합하는 거 그건 작용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김동연과의 조합도 별로 의미가 없지요. 그 사람은 원래 그게 정부에 있던 사람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윤상> 또 하나 판세에 영향을 미칠 키워드로 꼽는 게 안보 문제입니다. 두 후보의 안보관이 다른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 문제가 대선 막판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어요.
     
    ◆이달곤> 선거하면서 안보라는 막중한 문제를 쉽게 건드리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안보가 거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인 나라인데 그런데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다 자유를 바라거든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정부 전체가 나토에 가입해 서방 지역으로 옮기고 싶거든요. 이걸 막는 것이 지금 러시아 아닙니까. 우크라이나가 한때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 땅으로 핵무기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어요. 그리고 러시아에 밀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그런 나라였어요. 그게 이제 넘어갈 것 같으니까 러시아가 침공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서방 국가들이 완전히 긴장했어요. 언제든지 우리 국경에도 올 수 있겠구나. 그래서 독일도 지금 군대를 현대화한다고 하고 폴란드, 핀란드, 스웨덴까지 지금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안보 문제를 정치에서 쉽게 거론하는 후보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윤상> 두 후보 다 거론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자제해야 한다.
     
    ◆이달곤> 그렇죠. 그리고 그 질문 하나로 단답형으로 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양상이 벌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남북이 지금 재래식 병력으로도 대치를 하고 있고, 북한은 거기에다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의 이야기로 토론하는 거 이거 절대 막아야 됩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군사력을 키우면서 아주 면밀하게 한미 우호동맹관계 가치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만이 이 사회에 안정이 오고 경제가 나아갈 수 있다 하는 것이 저희 국민의힘의 견해입니다.
     
    ◇이윤상> 알겠습니다. 이제 경남 지역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민주당 경남선대위 김정호 상임선대위원장은 경남에서의 목표를 40%로 잡았는데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이달곤> 목표가 대단히 높습니다마는, 민주당이 목표를 거론하고 하는 것 자체가 경솔한 일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경남 지역에서도 그동안에 축소됐던 원전 탈원전 정책 그 다음에 거제를 비롯한 조선에 대해서 정부가 우물쭈물하면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못했고, 또 그 다음에 EU에서 거제 대우조선 합병 문제를 거부했습니다. 이런 정책 실패를 했기 때문에 경남지역 주민들은 저희 국민의힘에 대해서 적극 지지합니다. 경남 판세를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거제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조선 산업을 다시 활성화해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청년 문제에 있어서 저희들이 청년이 경남의 새 일자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지지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직결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이윤상> 공약도 비교해보죠. 국민의힘은 경남에 10대 공약을 들었던데 핵심이 뭔가요?
     
    ◆이달곤> 특히 저희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큰 산업 공약도 중요하지만 지금 집집마다 우환이 많거든요. 자제분들 다 교육은 시켜놨는데 지금 일자리가 없지 않습니까. 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경제를 재가동함으로써 가능하다는 거죠. 정부의 하급직 공무원을 늘리거나 이런 것이 아니고요. 그런 기본적인 철학에 대해서 이제 도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윤상> 첫 번째로 청년 일자리를 말씀해주셨고, 또 우리 지역에서 관심이 뜨거운 건 메가시티 현안일 텐데요. 민주당에서 윤석열 후보의 10대 지역 공약에는 메가시티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달곤> 그건 잘못보신 거죠. 메가시티는 중요하죠. 사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하고 나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윤상>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에.

    ◆이달곤> 네. 그때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죠, 통합 과정에서. 그러나 통합을 했기 때문에 이제 부산하고 울산하고 어깨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경남은 긴장해야 합니다. 잘못 통합이 일어나면 다시 한번 빈 쭉정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후보는 우선 경남 지역 내에서 서부 지역을 강화해야 되겠다. 그래서 진주, 사천 지역에 있는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을 제대로 육성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우주항공청이라는 정책청을 만들어서 경남 사천에 짓겠다. 그리고 지금 경남 사천에 가면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를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진주를 비롯한 경남 서부 지역이 확실하게 성장의 핵으로 성장을 해야 됩니다. 일단 그런 다음에 우리가 통합된 100만의 창원 지역하고 그리고 60만에 가까운 김해 지역 이 지역도 점점 원활하게 소통이 되도록 해서 젊은 층이나 일자리 좋은 층이 부산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과 연결돼 가지고 원전 산업도 일으키고 그다음에 조선 산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지금은 제주가 거의 말하자면 포화 상태에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지금 현재 해양 문화를 즐기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남에 때가 왔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경남 남해안 지역에 대해서 해안 지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그다음에 남해안 고속도로가 많이 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해안 고속전철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남해권의 관광과 문화 벨트화 하는 것을 착수하려고 합니다. 이 정책은 1여 년 전에 김태호 지사가 남해안 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구상을 한 겁니다. 저희들은 이제 때가 왔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윤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광역화에 동의하고 청사진이 있는 것 같은데, 잘못 통합하면 빈 쭉정이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을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이달곤> 그저 부울경이 결합이 되면 우리 경남은 정말 싹 빨려 들어갑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오후에 젊은이들이 어디로 움직이겠습니까? 부산으로 가죠. 근로자들이 어디로 움직이겠습니까? 울산으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 이용이라든지 그린벨트 조정이라든지, 성장센터를 어디에 두느냐는 것을 먼저 결정해야 됩니다. 경남에 두는 것을 전제하에 부울경 사업이 진행돼야지, 지금 있는 그대로 부울경 산업이 진행되면 경남은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것을 우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도민들도 그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 경남 지역은 금방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혁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부울경이 통합되면 우리 창원이라든지, 김해라든지, 양산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서부 경남이 상당히 줄어들 가능성이 강하기 때문에 서부 경남의 발전 성장 극을 먼저 하나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은, 조선과 항공 우주산업이라는 거죠. 그 산업 위에다가 오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서부 지역을 일단 축으로 하나 심어놓고, 그다음에 우리 창원 그다음에 김해 지역에서의 기계, 항공, 그다음에 원자력 관련 산업을 이렇게 세운 다음에 부울경 사업을 이야기할 때도 그 순서가 물의 공동이용권이라든지, 그다음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린벨트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린벨트가 심하게 지금 진해, 창원 지역에 묶여 있거든요. 이걸 풀어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아가서 우리의 목표는 뭐냐 하면은, 부산 사람이 4일은 부산에 살고 3일은 경남에 사는 것. 4부 3경을 주장하는 겁니다. 3일은 경남에 와서 살아라 이겁니다. 경남 해안 지대가 굉장히 좋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거제라든지 사천 지역에 가면 부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별장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그다음에 밀양에서도 세컨드 하우스가 많지 않습니까 그걸 기대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 경남이 일단은 발전을 더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부울경을 통합하는 전략으로 나아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전략이 없는 거죠. 사실 부울경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는 거죠.
     
    ◇이윤상> 또 하나의 비판은 윤석열 후보의 10대 공약에 균형발전 키워드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23일에 뿌려졌던 선거 공보물에 수정돼서 여가부 폐지 대신에 균형 발전 키워드가 들어간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달곤> 그 용어를 쓰느냐, 안 쓰느냐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지역의 어떻게 발전 전략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슬로건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뭘 하겠다는 것은 선거용 무늬 정책입니다. 그건 정책 내용이 없는 겁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제가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제가 그 책임자입니다. 저는 우리 부울경의 성장은 일본으로 비교하면 오사카 나고야 고베와 같은 것입니다. 삼각지대입니다. 꼭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이 지역의 인구가 800만 정도 됩니다. 이 지역에 부와 재산과 젊은이와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만드는 것이 균형 발전 전략이지, 입만 가지고 남부권 수도를 만든다. 수도를 어떻게 만듭니까? 물바닥에 길을 낸다는 게 수도입니까? 쉬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실질적인 내용을 가지고 지역균형 발전에 관해서 접근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윤상> 한 가지 더 비교해보자면 자치분권 균형발전에 예산도 중요할텐데 이재명 후보의 경우는 국세 지방세 비율을 6대 4로 확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달곤> 그것도 참 상식적으로 안 맞는 말입니다. 지방세를 확대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세를 확대하면 부자 동네 수도권은 돈이 더 걷히지만 돈이 없는 지방에는 돈이 걷히지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국세를 걷어가지고 지방에 나눠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일을 해봤기 때문에 알죠. 그 모르는 사람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그걸 읽고 있는 거예요. 6대 4라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예요. 지방세를 아무리 넓혀도 돈 없는 시골에서 지방세가 걷혀집니까. 지방세를 넓히게 되면 수도권에서만 돈이 걷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그래서 국채를 적절히 조절해서 공동으로 균형 발전할 수 있는 기금을 모은다든지 그다음에 수도권에 모인 돈을 지방으로 내려보낼 수 있는 교부세의 방법을 연구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입만 가지고 6대 4로 지방세를 걷는다 그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없는 구호에 그친 정책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윤상> 균형발전위원장, 책임자로서 볼 때 윤석열 후보의 균형발전 의지는 확고합니까?
     
    ◆이달곤> 그렇습니다. 이게 차이점이라면요. 지금 여당의 후보는 선거 기간 중간에 말이 다 바뀌잖아요. 처음에 한 말이 거의 다 바뀌었어요. 뭐 나중에는 홍준표도 쓸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우리는 그러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책을 충분히 연구해가지고 일관되게 하나의 정책을 다듬고 다듬고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알겠습니다. 이제 며칠 안 남아서 변수랄 게 얼마 없을 것 같은데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이달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요건은 크게 두 가지라고 보는 거예요. 하나는 그 사람의 품격입니다 품격. 인격과 품격입니다. 해외에 나가나 국내에서도 품격이 낮은 사람은 국가를 끌고 가기 어렵습니다. 그 품격은 그 후보의 과거를 보면 아는 거예요. 어떤 정도의 격이 있는 인물인지. 두 번째는 그가 한 말을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말을 계속 바꾸는 후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 믿을 수 없죠. 육사를 경기북도에 갖다 놓겠다고 했다가 고향인 안동에 갖다 놓겠다는 사람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품격과 국민들의 믿음이라는 변수로 볼 때 저희들은 이번 선거가 저희들이 확신하는 쪽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윤상> 끝으로 유권자분들께 한 말씀 하시고 마치겠습니다.
     
    ◆이달곤> 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시장에 나가 보면 3만 원도 안 되는 채소를 갖고 파시고 계시는 아주머니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무슨 변화가 있겠나? 떠들어쌌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한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로서는 참 송구스럽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거가 급해가지고 떠드는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인간의 본심과 그 인간의 본심을 우리가 얼마나 믿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격을 보시고 믿을 만한 말씀을 하시는 분을 선택해 주시면 저희들 나라는 조금 더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상>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달곤> 네 감사합니다.
     
    ◇이윤상> 지금까지 국민의힘 경남을살리는선대위 이달곤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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