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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임성한 작가 신비주의 벗고 격려의 '밥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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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사곡3' 임성한 작가 신비주의 벗고 격려의 '밥차' 방문

    ㈜지담 미디어 제공㈜지담 미디어 제공첫 방송을 3일 남겨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의 피비(Phoebe·이하 임성한 작가) 작가가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임성한 작가는 '결사곡3'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직접 세트장을 방문, 따뜻한 밥차를 선물했다. 외부 활동에 나서지 않는 임성한 작가의 진심 어린 애정이 돋보였다.

    지난 22일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세트장을 직접 찾은 임성한 작가는 준비한 밥차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하나하나 격려의 인사를 건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밥차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6부에 나오는 특히 중요하고 어려운 씬을 박주미와 부배가 너무 잘해주어서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임성한 작가가 준비한 밥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인 사피영 역 박주미와 서동마 역 부배는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제작진 측은 "작가님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감동했다"라며 "작가님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작가, 감독, 배우, 스태프 모두 최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결사곡3'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지난 시즌2 최종회는 1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분당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오는 26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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