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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이랜드재단, 위기가정 자립 지원에 맞손



경남

    창원 의창구·이랜드재단, 위기가정 자립 지원에 맞손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위기가정의 자립지원과 일상복귀를 돕기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 제공창원시 제공창원시 의창구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과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한 '위기가정자립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창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위기상황 해소를 돕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3개월 이상 사례관리 대상자, 문제원인이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 가구 등이다. 대상자 선정 후 긴급지원,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가정의 해체를 막고 일상복귀를 돕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랜드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위기가구에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실히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랜드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복지재단으로, 지난 1991년 설립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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