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준수 코로나19 확진…"부스터샷 맞고 돌파감염"



공연/전시

    김준수 코로나19 확진…"부스터샷 맞고 돌파감염"

    핵심요약

    뮤지컬 '엑스칼리버' 출연 중…5번 검사 음성·최종 판정 양성

    김준수.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김준수.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5일 함께 공연 중인 작품의 배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소속사는 "김준수가 총 5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를 확인했지만 이후 공연팀과 함께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모더나로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했고,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 왔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공연계에서도 확진받은 배우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앞서 옥주현, 박강현, 서경수, 이충주, 이상윤, 정선아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