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도 평생교육 분야 지원 사업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대학·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직업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5개 분야 20개 사업에 4억 7800만 원을 지원한다.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 경남도민평생학습대학,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지역인재육성 지역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 지역인재육성 생애맞춤형 일자리 연계 지원 사업을 선정한다.
능하다.
도는 지난해 5개 공모 지원 사업을 통해 21개 기관에 4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도민 2327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21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도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내 평생교육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