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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업무상사고 사망자…대구 46명, 경북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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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균 업무상사고 사망자…대구 46명, 경북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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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사업장…대구 2156 & 경북 2492

    대구경북연구원 제공대구경북연구원 제공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업무상 사고로 연간 100 명 가까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연구원은 26일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기반구축의 계기로'라는 주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경연구원은 연구 결과 발표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업무상 사고 재해자 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대구는 2.47%, 경북은 1.34%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대구 2015년 4793명→ 2019년 5284명, 경북 2015년 3369명→ 2019년 3553명)

    이에 따른 재해율을 보면 대구는 2015년 0.56에서 2019년에는 0.59로, 경북은 2015년 0.42에서 2019년에는 0.48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제공대구경북연구원 제공또 업무상 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5년간 뚜렷한 증감추세를 보이지 않았지만 대구는 연평균 46명이, 경북은 52명이 각각 업무상 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역에서 27일부터 중대대재해처벌 적용을 받는 종사자 50인 이상 사업체(2019년 말 기준)는 4648개소(대구 2156, 경북 2492)로 총산업체의 1.0% 규모로 파악됐다.

    여기에 3년 후 적용을 받는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은 7만 4176개소 (대구 3만 4899, 경북 3만 9227)로 최근 5년간 지속해서 증가했다.

    대경연구원 이강민 전문위원은 "중대 재해 예방과 중대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재해와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위험성 분석을 통해 비전과 목표, 전략 등을 설정하는 마스트플랜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중대 재해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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